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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 주택 판매 데이터 발표 예정
- 내일(3월 17일) 캐나다 부동산 협회가 2월 통계 발표 예정
- 1월 데이터는 전년 대비 2.9% 증가 기록
2025년 시장 회복 전망
- 토론토 지역 부동산 위원회(TRREB)는 2025년 주택 판매량 12.4% 증가 예상
- 평균 판매가격 약 114만 7천 달러로 2.6% 상승 전망
- 콘도보다 단독주택 가격 상승률 높을 것으로 예상
구매자에게 유리한 시장 환경
- 낮아진 대출 비용으로 구매력 향상 예상
- 설문조사: 응답자 28%가 2025년 내 주택 구매 의향, 그 중 42%가 첫 주택 구매자
2025년 시장 부진한 출발
- 1월 판매량은 20년 래 최저 수준 기록
- 집과 콘도 판매 모두 전년 대비 감소
- 연말에 금리 인하로 상황 개선 기대
콘도 시장의 전례 없는 공급 과잉
- 약 4만 채의 콘도 유닛이 미분양 상태
- 신규 콘도 판매는 전년 대비 80% 이상 감소하여 30년 최저치 기록
토론토 부동산 시장은 현재 도전과 기회가 공존합니다. 콘도 시장의 심각한 공급 과잉과 부진한 연초 판매에도 불구하고, 낮아진 금리로 인해 특히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 기회가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. 내일 발표될 2월 통계는 시장 회복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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